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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2015-11-30] 중앙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교육부장관상 수상

센터 소식

by 이화여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2018. 9.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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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중앙도서관(관장 정연경 교수)이 11월 16일(월)~17일(화) 대구에서 개최된 ‘2015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교육부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결과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전국대학도서관대회’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전국 대학도서관 관계자들의 주요현안 논의와 대학간 학술정보 공동 활용방안 협의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KERIS는 대회 개최와 함께 매년 각 대학도서관의 학술정보 공유와 유통 기여도를 평가해 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본교는 2014년 원문유통 부문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중앙도서관수상

시상식에 참석한 정연경 관장은 “작년에 이은 이번 수상은 이화여대 도서관이 국내 학술정보 공유와 유통 및 공동 활용에 있어 다른 어느 대학도서관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대국민 서비스에 힘써 이화의 사회적 기여와 나눔 확산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KERIS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가적인 외국학술지의 수집·보존 체계 구축을 통한 외국학술지 공동 활용, 학술지 구독 예산 절감 및 국가 연구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총 10개 대학이 주제별 센터로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본교 중앙도서관은 2011년 8월 교육·사회학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10월 예체능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추가 선정되었다. 교육학, 사회학, 커뮤니케이션·미디어, 예술, 체육 분야 2,400여 종의 우수 해외학술지를 수집·보존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문헌복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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